블루투스 테더링 연결방법


     

    블루투스 테더링이란?

    블루투스로 기기와 1대 1로 연결하여 데이터를 공유하는 기능이다. 블루투스 테더링의 속도는 모바일 핫스팟에 비해 많이 느린편이지만 전력 소모가 굉장히 적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에 모바일 핫스팟은 스마트폰을 공유기처럼 사용해 와이파이를 만들어주는 기능으로 속도는 매우 빠른 편이지만 전력 소모가 많고 발열이 생기는 단점이 있다.


     

     

     

    블루투스 테더링 사용방법

     

    그럼 이제 블루투스 테더링 기능을 이용해 갤럭시 노트 10과 갤럭시 탭 S6(WIFI 모델)를 연결해보자.

     

    먼저 설정으로 들어간 후, 연결 메뉴로 이동한다. (갤럭시 노트 10)

     

    여기서 '모바일 핫스팟 및 테더링'을 눌러준다.

     

    블루투스 테더링 기능을 우측 사진처럼 켜준다.

     

    갤럭시 노트 10에서 블루투스 테더링 기능을 켰으니 이제 갤럭시 탭 S6에서 블루투스를 켜고 노트 10과 연결해준다.

     

    블루투스 연결 후, 우측에 설정 버튼(톱니바퀴 모양)을 누르면 사용 용도가 인터넷 접속으로 자동 설정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노트 10 화면으로 돌아와서 블루투스 테더링 연결이 완료되면 '디바이스 1개 연결됨'이라는 알림이 뜬다. 해당 알림을 터치하면 테더링 된 디바이스를 확인할 수 있다.


     

    마무리

    평소 필요하면 모바일 핫스팟을 이용하던 내가. 이번에 블루투스 테더링 기능을 이용해봤는데. 블루투스 테더링은 속도가 엄청나게 느렸다. 물론 전력 소모가 적고 발열이 없는 편이라 좋긴 했지만 속도가 너무 느려 많이 답답했다. 웬만하면 인터넷 연결 공유는 모바일 핫스팟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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