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등기/송장번호 모를 때 알아내는 방법

    택배 배송 신속, 정확, 친절의 대명사는 우체국 택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우체국 택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계실지는 모르겠지만요..

    좋긴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우체국 택배의 단점은 택비비가 좀 비싼편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장점은 택배비가 비싼 만큼 택배 배송이 신속하고 정확하고 친절한 것 같습니다.

    다른 택배들은 XX HUB에서 하루 이틀 더 지연되는 일이 정말 많지만, 우체국 택배는 웬만하면 다음날에 도착합니다.

    다음날에 택배가 도착하길 원한다면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시기를 강추드립니다.

     

    우체국 택배를 접수를 마치고 송장번호가 적혀있는 영수증을 바로 버리시는 분이 있습니다.

    송장번호는 따로 문자로 오지않고, 영수증에만 적혀있기 때문에

    영수증을 버려버리면 알 수 없습니다.

    저도 접수를 마치고 영수증을 바로 버려버리는 바람에 송장번호를 몰라서 당황한 적이 있습니다.

    그럴 때는 인터넷 우체국 홈페이지를 통해서 365일 24시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우체국 택배 송장번호를 몰라도 알아내는 방법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체국 택배 송장번호를 모를 때, 송장번호를 알아내는 방법을 알아보자.

    먼저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https://www.epost.go.kr/)에 접속해줍니다.

    그리고 왼쪽 메뉴를 보시면 "배달조회"라고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배달조회를 클릭해줍니다.


    배송조회 창이 뜨면 "전화번호/영수증번호"를 클릭해줍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로그인을 하셔야 조회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 이유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것이라고 하네요.

    로그인을 위해서 "로그인하기"를 눌러줍니다.

     

    로그인을 마치고, 이제 조회를 위해 간단한 정보를 입력해줍시다.

    먼저 회원이름은 고정이 되어있고, 수정이 불가능합니다.

    그 말은 "보내는 분" 이나 "받는 분"에 내 이름이 적혀있어야 조회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즉, 다른 사람의 택배는 조회가 불가능하다는 것이지요.


    "보내는 분"이나 "받는 분" 둘 중 하나를 선택해주신 후

    휴대전화, 일반전화, 영수증번호를 체크하시고 정보를 입력해줍니다.

    그리고 조회 버튼을 눌러줍니다.


    저는 휴대폰번호를 이용해서 조회를 했는데요.

    몇일 전에 접수했던 택배가 조회가 되네요.

    여기서 제일 중요한 "등기번호(송장번호)"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받는 분에게 알려주셔야 한다면, 이 등기번호를 알려주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이 등기번호만 있으면 따로 로그인하지 않아도 누구나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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