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2 대기열 접속 시간 (배틀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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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버워치 2 오픈 대기열 접속 시간

     

     

     

    22년 10월 05일 수요일 오전 4시 오픈 예정이었던 오버워치 2는 예정보다 1시간 빠른 오전 3시에 오픈됐다.

    오버워치 2 게임 오픈 이후, 배틀넷 게임 런처를 실행하니 이렇게 자동으로 '오버워치 2' 업데이트가 시작됐다. 필자는 어제 오버워치 2 사전 설치를 완료했기 때문에 오버워치2 업데이트는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다.

     

    오버워치 2 업데이트를 완료했다. 이제 플레이를 눌러 오버워치 2를 실행해보자.

     

    그러나 아쉽게도 오버워치 2 접속 완료까지는 시간이 조금 필요했다. 서버가 생각보다 작은 건지 접속하는 사람이 많은 건지.. 오전 3시에 오픈했던 게임은 아직도 대기열 행렬이었다. 오버워치 2 접속하자마자 보이는 대기열은 무려 20,000명.. 대기열을 기다리지 않으면 게임을 할 수 없으니 어쩔 수 없이 기다리기로 했다.

    오버워치2 최초 접속 시간은 22년 10월 05일 10시 56분이었다.

     

    오버워치 2 최초 접속 후 15분~20분 정도 지났을 무렵, 대기열이 9,000명으로 줄었다. 그래도 대기열이 눈에 띄게 줄어들긴 하는구나.

     

    오버워치 2 최초 접속 후 30분 가까이 됐을 무렵, 드디어 대기열이 3,000명 앞으로 다가왔다. 대기열은 생각보다 빨리 지나갔다.(?)

     

    대기열이 끝나면 이렇게 게임이 접속된다. 오버워치 2 최초 접속이라 그런진 모르겠지만 게임이 접속되면 이렇게 오버워치 2 소개 영상이 자동으로 흘러나온다.

     

    오버워치 2 소개 영상 재생이 끝나면 이렇게 오버워치 2 메인 화면으로 진입된다. 다들 알다시피 오버워치 2는 PVP가 5대5로 진행되며, 배틀 패스라는 것이 추가됐다.

    오버워치 1 PVP는 6대6으로 진행됐었다.
    배틀 패스는 레벨별로 지급하는 스킨, 스프레이,  음성 대사 같은 치장 아이템을 말한다.

     

    프리미엄 배틀 패스를 이용하면 1 시즌 배틀패스 무료 아이템을 모두 얻을 수 있고, 더 많은 아이템(프리미엄)들을 받을 수 있다.

    1 시즌 배틀 패스 무료 아이템을 모두 얻고 싶다면 '프리미엄 구매'를 하는 것이고, 무료 아이템과 배틀 패스 중간중간에 있는 프리미엄 아이템을 모두 얻고 싶다면 '프리미엄 + 20 단계 추가로 구매'를 하는 것이다.

    ※ 배틀 패스 보상은 매 시즌마다 다르며, 시즌이 넘어가면 이전 시즌에 있던 배틀 패스 아이템은 구매할 수 없음.

     

    배틀 패스는 프리미엄 아이템과 무료 아이템으로 구분되어있으며, 무료 아이템은 현질을 하지 않아도 도전 과제 보상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오버워치 2에서 핫한 신규 영웅 키리코는 1 시즌 배틀 패스 55단계를 클리어해야 얻을 수 있다.

    오버워치 1 구매자는 설립자 팩을 통해 키리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음. (오버워치 2 설립자 팩은 1 시즌 내 로그인하면 자동 지급됨)

     

    오버워치 코인을 통해 배틀 패스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오버워치 코인 1000(원화 12,400원)으로 배틀 패스 무료 아이템 잠금 해제가 가능하다. 배틀 패스 업그레이드를 하면 1시즌 배틀 패스 55단계에 있는 신규 여웅 키리코를 사용할 수 있음.

     

    다들 알다시피 오버워치 2는 누구나 무료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이다. 오버워치 1처럼 결제를 해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오버워치 2 메인 화면이다. 메인 화면 메뉴는 플레이, 영웅, 상점, 배틀 패스, 소셜, 프로필, 도전 과제로 구성돼있다.

     

    플레이 메뉴로 가면 일반전(빠른 대전), 경쟁전, 아케이드, 사용자 지정 게임, 전투 훈련(훈련장), 체험(잠금)을 할 수 있다.

     

    이것은 전투 훈련(훈련장) 영웅 선택 화면이다. 얼마 만에 보는 신규 영웅인지는 모르겠지만 키리코라는 캐릭터는 정말 매력 있는 캐릭터인 것 같다.

     

    오버워치 2가 아직 얼리 액세스 출시라 그런지 게임 플레이 시 한국 음성과 영어 음성이 섞여서 나오고 있다. 이것은 정식 오픈이 되면 해결될 문제인 것 같다.

    오버워치 2 경쟁전은 10월 05일 오픈날 이후 만든 계정이 아니라면, 경쟁전을 바로 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오버워치 1을 했던 유저라 경쟁전을 바로 돌릴 수 있었네요.

    오버워치 1 경쟁전에서 공격(딜러) 포지션 큐 시간이 너무 길어서 문제였는데 이제는 5대5 PVP로 바뀌고, 탱힐 쪽에도 상당 부분 개선이 돼서 그런지 오버워치 2 딜러 큐 시간은 1처럼 큐 시간이 길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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