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바에이크림 0.025% 처방 리뷰 (가격)
- # 리뷰 및 후기
- 2020. 1. 19.
여드름이 생기는 이유
여드름은 피부의 모공이 막혀서 생기는 피부 질환이다.
그리고 여드름은 불치병에 속한다.
그렇기 때문에 여드름은 제대로된 관리가 필요한 피부 질환이다.
여드름이 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긴 하지만
과학적으로 어떻게 해야 여드름이 나지 않는지
증명된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여드름이 절대 나지 않는다'라고 그 누구도 명확하게 말할 수 없다.
아무튼 여드름은 피부의 모공이 막혀서 생긴다.
그렇지만 피지 분비량을 결정하는 요인과
모공이 막히는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밝혀진 바가 없다.
피부 의학계에서는 가장 강력한 원인으로 유전을 꼽고 있다.
그리고 음식이 여드름에 관계가 있는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데
팩트는 이것도 아직까지 정확히 밝혀진 것이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 여드름 예방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는 행동들이 있긴 하다.
첫 번째로 물을 충분히 마신다.
두 분째로 적당한 운동을 한다.
세 번째로 세안을 너무 적게하지 않는다.
네 번째로 최대한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매일 충분한 잠을 잔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과학적으로 여드름을 100% 예방하는 방법은 아직까지 없다.
그래서 위 방법들이 사람에 따라 여드름 예방에 효과가 없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위 4가지 방법을 실천한다면
우리 몸의 건강을 챙기는 것이기도 하고
그것이 피부의 건강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
여드름 치료제 '스티바에이크림'에 대한 간단 정보
여드름 치료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 오늘 알아볼 것은 바르는 약인 '스티바에이크림'에 대해서이다.
스티바에이크림은 여드름 치료제이며,
피부과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 구매할 수 있는 약이다.
즉, 약국에서 누구나 쉽게 구매할 수 없는 약이라는 말이다.
(+추가 내용) 피부과 약은 피부과 의사 뿐만아니라 내과, 가정의학과 등에서도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종종 안해주시는 의사분도 있으니 전화로 문의한 후 방문하세요.
이 약의 효과는 여드름 및 과색소 침착 완화이다.
그리고 이 약은 1일 1회 취침 시 또는 2회 적당량 환부에 바르면 된다.
이외에 스티바에이크림에 대한 상세한 정보들을 네이버 지식백과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스티바에이크림 0.025% 25g 처방 리뷰
스티바에이크림은 트레티노인이 주성분인 약이며,
전문의약품에 속하기에 피부과 의사의 처방전이 꼭 필요하다.
처방전의 가격은 동네마다 다르지만 10,000원에서 15,000원 정도 하는 것 같다.
필자는 15,000원에 스티바에이크림 처방전을 받았다.
그리고 스티바에이크림 약 값도 동네마다 차이가 조금씩 있다.
약국에 처방전을 주고 스티바에이크림 0.025% 25g을 45,000원주고 구매했고,
약국에 재고가 없어 주문해서 다음 날에 수령했다.
확실히 가격은 저렴한 편이 아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스티바에이크림의 주성분은 트레티노인이며,
트레티노인 농도별로 총 4가지로 구분해서 판매되고 있다.
스티바에이크림 0.01%에는 트레티노인이 0.1mg 들어있고,
0.025%에는 0.25mg,
0.05%에는 0.5mg,
0.1%에는 1mg이 들어있다.
피부과 의사와 상담하면서 트레티노인의 함유 농도를 선택하면 된다.
저번에는 피부과 의사의 권유대로 스티바에이크림 0.01%를 처방받았었는데
이번에는 트레티노인 농도가 전보다 한 단계 위인 0.025%를 처방받았다.
스티바에이크림은 햇빛이 들지 않는 장소에
실온 상태로 보관하면 된다.
스티바에이크림 박스 안에는 설명서와 약이 들어있다.
설명서는 모든 농도 통합으로 나간다.
설명서에 적힌 스티바에이크림의 효능 효과는 다음과 같다.
심상성 여드름(보통 여드름) 및
광노화(미세주름, 과색소침착) 완화이다.
용법은 1일 1회 취침 시 또는 2회 적당량을 환부에 발라주면 됩니다.
스티바에이크림은 내용물이 밀봉되어있습니다.
뚜껑 반대편 뾰족한 부분을 이용해서
내용물 밀봉을 해제해줍니다.
내용물은 이러한 모습입니다.
흰색 또는 밝은 노란색의 부드러운 크림입니다.
마무리
스티바에이크림 0.01%를 처방받아 사용하다가
이번에 0.025%로 새로 처방받아 3주 정도 사용해봤는데요.
지금도 충분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를 순 있지만) 저는 0.025%가 더 맞는 것 같네요.
다음엔 0.05%도 시도해볼까해요.
그리고 만약 이 약을 처음 처방받으신다면
센 농도보다는 약한 농도를 먼저 사용해보세요.
효과만 보고 센 농도부터 갔다간 치료는 커녕
오히려 피부가 뒤집어질 수도 있으니까요.
끝으로 이 약은 효과도 효과지만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으니
여러모로 주의가 필요한 약인 것은 틀림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