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워치 46mm 블루투스 리뷰 (장단점)

     

    오늘은 갤럭시 워치 46mm 블루투스 버전의 장단점과 언박싱 리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갤럭시 워치 46mm는 블루투스와 LET 버전이 있으며

    가격대는 20만원 후반에서 30만원 초반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가격대가 조금 쌔서 부담된다면

    중고장터에서 미개봉 제품을 출고가보다 조금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도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갤럭시 워치 46mm의 장점을 몇 가지 알아보자.

     

    1. 갤럭시워치 46mm의 배터리 용량은 472mAh으로 대용량이다.

    배터리가 대용량이기 때문에 AOD(Always on Display)를 켜놔도 큰 부담이 없다.

    # 참고로 갤럭시 워치 42mm의 배터리 용량은 270 mAh이다.

    거의 두배나 차이 난다.

    2. 액정크기는 1.3인치로 적당히 크다.

    # 갤럭시 워치 42mm의 크기는 1.2인치 이다.

    3. 방수가 5기압까지 버틸 수 있기 때문에 수중 50m까지 들어가도 물이 차지 않는다.

    # 탁월한 방수 기능으로 샤워를 하거나 수영을 할 때도 착용하고 할 수 있다.

    4. 시계 화면이 커서 시계를 봤을 때 답답한 기분이 들지 않는다.

    # 42mm는 시계 화면이 조금 작기 때문에 약간 답답해보일 수 있습니다.

    5. 시계 페이스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

    # 시계 페이스를 언제든지 마음대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쉽게 질리지 않습니다.

    6. 갤럭시 워치 시계줄을 고무 밴드에서 가죽이나 메탈 밴드로 쉽게 바꿀 수 있다. (일명 줄질)

    # 현재 온라인 마켓에서 갤럭시 워치 42, 46mm의 여러가지 시계줄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7. 블루투스가 연결된 상태에서 전화나 문자, 카카오톡이 오면 워치에도 알려줍니다.

    # 문자나 카카오톡 내용을 갤럭시 워치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수신 알림뿐만아니라 전화를 받아서 갤럭시 워치 단독으로 통화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참고로 갤럭시 워치에 카카오톡 앱은 따로 설치하지 않아도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갤럭시 워치 46mm의 단점은 무엇이 있는가?

     

    1. 갤럭시 워치 46mm는 색상이 실버 하나 밖에 없습니다.

    베젤 부분과 기본으로 제공되는 밴드의 색깔은 블랙인데요.

    밴드와 연결되는 부분은 실버 색상이라 깔 맞춤이 되어 있지 않고

    색깔이 딱히 조화롭지도 않아서 호불호가 조금 갈리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제 생각은 46mm는 코디용보다는 운동이나 사무용으로 사용하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갤럭시 워치 42mm는 미드나잇 블랙과 로즈 골드가 있습니다.

    참고로 42mm 모델 중에서 제일 인기가 많은 색상은 미드나잇 블랙입니다.기본 제공 밴드 색상 + 베젤 부분 + 밴드 연결 부분이 모두 검은색으로 깔맞춤이 되어있어서코디용 시계로도 무난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갤럭시 워치는 삼성 페이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 시계를 이용해서 삼성 페이 결제를 원하신다면, 갤럭시 기어를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시계를 풀어서 카드 리더기에 대서 결제하고나서

    다시 받고 이러는 것보다는 스마트폰을 건네는 것이 더 편할 것 같네요.

    3. 카카오톡 메세지는 가장 최근에 온 알림만 확인이 가능하며

    그 알림에 대해서만 답장할 수 있습니다.

    내가 먼저 카카오톡 메시지를 갤럭시 워치로 보낼 수는 없어요.

    참고로 갤럭시 워치에 카카오톡 앱 설치는 불가능합니다.

    # 사실 워치로 카카오톡 메세지가 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4. 갤럭시 워치로 활용 가능한 어플들은 거의 없다.

    활용 가능하면서 쓸만한 어플들은 삼성 헬스(스마트폰과 연동 가능)와 티머니 어플이 있습니다.

    # 갤럭시 워치에 설치가 가능한 앱들이 많이 있긴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설치해서 사용하는 것이 더 편리합니다.


     

     

     

     

    갤럭시 워치 46mm 블루투스 리뷰

     

    갤럭시 워치 46mm가 도착했습니다.

    검은색 상자로 포장되어 있군요.

     

    포장 박스 뒷 모습입니다.

    이제 개봉해볼까요?

     

    개봉을 하니 바로 갤럭시 워치가 보이는군요.

    역시 시계 알이 작지는 않네요.

    시계 알이 큰 것이 부담스럽다면, 42mm로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여성 분이라면 42mm가 적당할 것 같네요.

    (지샥 빅페이스 정도의 크기인 것 같아요.)

     

    갤럭시 워치 46mm의 구성품입니다.

    갤럭시 워치 무선 충전 도크와 거기에 연결하는 5핀 충전기가 있고, 추가 밴드 그리고 설명서가 하나 들어있군요.

     

    사은품으로 받은 갤럭시 워치 46mm 전용 베젤입니다.

    검은색 베젤이네요.

     

    <검은색 베젤을 착용하기 전 모습>

     

    <검은색 베젤을 착용한 모습>

    검은색 베젤을 착용하니 무언가 더 세련돼 보이긴 하네요.

     

    전원을 켜보니, 갤럭시 워치 문구가 선명하게 나오네요.

     

    갤럭시 워치와 스마트폰은 연결해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갤럭시 웨어러블" 앱이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갤럭시 스마트폰에는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갤럭시 웨어러블 앱을 설치하고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갤럭시 워치와 연결해줍니다.

     

    갤럭시 워치와 연결이 완료되고, 구동이 완료되면 시계 화면이 뜹니다.

    이 시계 화면은 스마트폰 "갤럭시 웨어러블" 앱을 통해서 언제든지 원하는 것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시계 화면을 언제든지 바꿀 수 있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큰 장점이에요.

     

     

     

    시계 화면을 다른 것으로 바꾼 모습입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무료 화면입니다.

    이제 갤럭시 워치 배터리를 충전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갤럭시 워치의 배터리를 충전하기 위해서는 무선 충전 도크를 5핀 충전기와 연결해주신 후,

    기기를 올려놓아 주시면 충전이 됩니다.

     

    <갤럭시 워치를 충전하고 있는 모습>

    무선 충전 도크에 갤럭시 워치를 갖다대면 자석처럼 착 붙습니다.

    충전이 진행 중이라면 무선 충전 도크에 빨간색으로 표시되며

    충전이 완료되면 초록색으로 바뀝니다.

    충전도 몇 번 해보니 충전 속도가 느리지도 않고 빨라서 좋네요.


     

    개인적으로 구매하고 쓰는 리뷰입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