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닉미니 카트리지 구매후기

    망고슬래브에서 개발하여 판매 중인 '네모닉 미니'

    네모닉 미니는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사진이나 글자를 내 마음대로 출력할 수 있으며,

    출력된 메모지 한 쪽 면에는 접착제가 있어 어딘가에 붙여놓을 수도 있다.

    그래서 네모닉 미니를 '접착 메모 프린터기'라고도 많이 부른다.

    참고로 네모닉 미니는 오답노트 문제 출력을 메인으로 개발된 상품이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문제를 촬영하고 네모닉 앱을 통해 출력하면

    메모 한 장 분량으로 인쇄가 되기 때문에

    자리 차지도 일정해서 오답노트 공책에 붙여서 관리하기 매우 편하다.

    오답노트 용도 말고도 일반 메모, 미니 달력, 할 일 리스트 출력 등 활용 범위가 매우 넓다.


     

     

     

    네모닉 미니 카트리지 리뷰

    # 핑크, 옐로우, 블루

     

    네모닉 미니 기본 구성품으로 옐로우 카트리지(50매)가 지급됩니다.

    그래서 처음에 카트리지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죠.

    그런데 기기를 받고 나서 보면

    처음에는 기기가 신기하니 테스트나 연습용으로 한 장 두 장 출력하다 보면

    50매짜리 카트리지는 금방 소진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네모닉 미니를 직접 써보고 마음에 들어

    오래도록 사용할 마음으로 카트리지를 구매했습니다.

    카트리지 색상은 핑크, 옐로우, 블루 하나 씩 구매했어요.

    카트리지 색상은 이거 3개 이외에 화이트도 있어요.

    그리고 네모닉 미니 파우치 세트도 50% 할인해서 판매하길래 그것도 덤으로 구매했죠.

    아무튼 네모닉 미니 홈페이지 신규 가입 시 주는 포인트 5,000원 중 4,800원을 사용해서

    카트리지 3개와 파우치 세트까지 해서 총 28,300원에 구매했습니다.

    포인트 달랑 200원 남기고 정말 알뜰살뜰 썼네요.

     

    주문 후 며칠이 지나 카트리지와 파우치세트가 도착했습니다.

    포장은 이쁘게 잘 돼서 왔네요.

     

    네모닉 미니 파우치 측면과 정면 모습입니다.

    이 파우치에는 고무 밴드가 달려있어서 기기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겠어요.

     

    좌측은 네모닉 미니 파우치이고,

    우측은 카트리지 파우치 및 USB 케이블 파우치 겸용이에요.

    가격 대비 재질이나 품질이 괜찮더라고요.

    특히 촉감이 거칠거칠하지 않고 매우 부드러워요.

     

    이렇게 귀여운 스티커도 보내줬네요.

    어디에 붙이는게 좋을까...

     

    스티커를 어디에 붙여줘야 예쁠지 생각했어요.

    그리고 고민 끝에 스티커를 네모닉 미니 기기 위쪽에 붙여주기로 했죠.

    이 스티커 덕분에 네모닉 미니가 더욱더 귀여워졌네요.

    그 밑에 스티커는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 보류했어요.

     

    네모닉 미니가 파우치에 딱 맞게 들어가요.

    파우치가 있으니 어디 보관하거나 어디 가지고 나갈 때 큰 걱정 없겠네요.

     

    네모닉 미니 파우치에는 앞 쪽에 이렇게 고무밴드가 있어서 고정을 잘해주기 때문에

    파우치가 제멋대로 열릴 걱정은 안 해도 돼요.

    그리고 지퍼가 없기 때문에 내용물을 더 쉽게 넣고 뺄 수 있어요.

    참고로 고무 밴드는 앞 쪽에만 있어요.

     

    제가 직접 구매한 카트리지입니다.

    색상은 위에서부터 핑크, 블루, 옐로우입니다.

    네모닉 미니 전용 용지 카트리지 사이즈는 80mm(8cm) x 80mm(8cm)이며,

    카트리지 하나당 총 매수는 50매입니다.

    참고로 카트리지 1개당 8천원입니다.

     

    측면을 보면 3x3이라 적혀있는데

    이것은 3x3인치라는 뜻입니다.

    참고로 3인치는 7.62cm를 뜻한다.

     

    카트리지 박스를 개봉해보니

    이런 식으로 포장이 되어있었다.

     

    카트리지를 감싸고있던 포장지 비닐을 모두 벗기니 이렇게 본 모습을 드러냈다.

    블루, 옐로우, 핑크 모두 이쁘지만,

    지금 쓰고 있는 카트리지를 다 쓰면 제일 먼저 파란색을 쓰고 싶다.

    파란색이 정말 예뻐보였다.

    이렇게 귀여운 카트리지가 1개에 8천원이라니

    가격만큼은 귀엽지가 않다..

    앞으로 조금 아껴쓰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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