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클라우드 공유방법
- # IT 인터넷
- 2020. 3. 6.
개인용 파일이나 사진을 백업 및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 '네이버 클라우드'
원래는 명칭이 N드라이브였는데
최근에 네이버 클라우드로 바뀌었다.
해당 서비스는 네이버 회원만 이용 가능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용량은 30GB이다.
그리고 네이버 아이디는 3개까지 만들 수 있지만
실제로 네이버 클라우드 이용이 가능한 아이디는 1개까지만이다.
즉, 1명의 1클라우드만 허용한다는 것이다.
네이버 클라우드는 URL 파일 공유가 가능하다.
URL 공유 기능은 나의 네이버 클라우드에 있는 파일이나 폴더를
다른 여러 사람들에게 공유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다.
여러 파일들을 URL 주소만으로 쉽고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특장점이며,
무분별한 다운로드를 막기 위해 파일 공유 URL 주소에 암호를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URL 주소 접속은 PC나 모바일 환경 상관없이 접속 가능하다.
위와 같은 모습으로 쉽고 간편하게 파일이나 폴더를 공유할 수 있다.
그리고 우측 상단 부분을 보면 알겠지만
파일 공유 URL 주소는 유효기간과 접근가능 횟수가 정해져있다.
네이버 클라우드 파일 및 폴더 공유방법
# URL(인터넷 주소) 이용
먼저 네이버 클라우드 홈페이지로 들어가준다.
모바일 환경에서 접속해도 괜찮다.
공유할 폴더를 선택하고 우클릭을 한다.
그러면 여러가지 메뉴들이 나오는데
여기서 '공유 URL 만들기'를 눌러준다.
무료 회원을 기준으로 폴더 공유는 암호를 설정할 수 있다.
암호로 사용할 4자리에서 8자리 영문 또는 숫자를 입력한다.
무료 회원은 유효 기간 또는 접근 횟수를 따로 설정할 수 없다.
유효기간 30일, 접근 횟수 100회 고정이다.
암호 설정을 완료했다면 아래에 '적용' 버튼을 누른다.
네이버 클라우드 유료 월정액을 이용한다면
유효 기간과 접근 횟수를 따로 설정해줄 수 있다.
적용 버튼을 누르면 URL이 랜덤하게 생성된다.
해당 URL 주소로 접속하면 내가 설정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하게 되어있다.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들어가면 위와 같이 공유한 파일들이 나온다.
여기 있는 파일들은 누구나 자유롭게 다운로드할 수 있다.
URL 주소로 들어가니까 접근 가능 횟수가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공유 중인 폴더는 좌물쇠 모양으로 표시된다. (좌측 사진 참고)
그리고 해당 폴더를 누르면 URL 공유 설정을 할 수 있다.
공유 URL을 삭제하면 폴더 좌측에 좌물쇠 모양은 없어진다.
URL 삭제는 자유롭게할 수 있다.
무료 회원을 기준으로 폴더 공유는 암호 설정이 가능했지만
파일 공유는 암호 설정이 불가능하다.
파일에도 URL 암호를 걸고싶다면 유료 회원으로 전환해야한다.
그리고 파일을 공유하면 좌측에 좌물쇠 모양이 표시된다.
공유 URL을 삭제한 이후에 접속할 경우,
위와 같이 '접근이 불가합니다.'라고 표시된다.
이번엔 모바일 환경에서 공유 URL로 접속한 경우를 살펴보자.
위 사진은 카카오톡으로 공유 URL 주소를 받아 접속한 경우이다.
해당 주소로 접속하면 PC와 마찬가지로 암호를 입력해야한다.
암호를 입력하면 공유 파일들을 자유롭게 다운로드할 수 있다.
다운로드한 파일은 스마트폰 상에 내 파일 > 내장 메모리 > Download 폴더에 저장된다.
네이버 클라우드 공유 URL을 통해 다운로드한 파일은 바로 여기에 저장된다.
공유할 파일들이 많거나 파일을 따로 보내주는 것이 귀찮다면
네이버 클라우드 URL 공유 기능을 이용해보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