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프린터 정품 잉크 교체하는 방법

    오늘은 캐논 프린터 정품 잉크를 교체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캐논 프린터 정품 잉크는 가격이 타회사들에 비해 그렇게 비싸지않기 때문에

    잉크 교체 시기가 다가와도 그렇게 크게 부담이 되지는 않습니다.

    캐논 정품 잉크 세트(PG-49 블랙, CL-59 컬러)가 현재(18.11.12) 가격으로 3만원 아래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국내 브랜드의 프린터 정품 잉크는 캐논 보다는 조금 비쌉니다.

    국내 브랜드 프린터 정품 잉크의 가격은 블랙을 기준으로 최저가 2만원~2만 5천원입니다.

    캐논 정품 블랙+컬러 잉크 세트가 3만원인 것에 비하면 좀 비싼 편입니다.







    잉크량이 얼마나 남았는지 어떻게 아나요?

    프린터 잉크량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프린터를 사용하면 컴퓨터가 알려줍니다.

    위와 같이 잉크량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노란색 느낌표 모양이 뜹니다.






    지금부터 캐논 프린터(E409) 잉크 교체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먼저 캐논 잉크를 꺼냅니다.

    블랙과 컬러 잉크 모두 교체할 예정입니다.

    캐논 한국전용 순정품

    블랙 잉크 PG-49

    컬러 잉크 CL-59


    잉크를 개봉하면 위와 같이 잉크가 묻어나오는 부분에 봉인 테이프가 붙여져있습니다.

    이 봉인 테이프를 떼주세요.

    참고로 테이프를 뗄 때 잉크가 묻어 나오는 부분에 손을 대면 손에 묻기 때문에 조심해서 테이프를 떼어주세요. 

    저는 조심 안 하다가 손에 조금 묻었네요.

    잉크 잘 안지워지니까 조심하세요!!

     

    위와 같이 잉크에 붙어있는 봉인 테이프를 제거해줍니다.


    잉크 테이프를 모두 제거하셨다면 장착을 위해서

    프린터기 아래 부분을 봐주세요.


    이 부분을 손으로 살살 당겨서 열어줍니다.


    문이 열렸으면 현재 사용하고있던 블랙과 컬러 잉크가 보일텐데요.

    이 두개의 잉크를 제거해줍니다.

    왼쪽이 컬러 잉크이고, 오른쪽이 블랙 잉크입니다.

    혼동되지 않도록 밑에 그림도 그려져있으니 참고하세요!!


    잉크 제거가 완료된 모습입니다.

    이제 교체할 잉크를 준비해줍니다.


    교체할 잉크를 위 그림과 같이 끼워줍니다.

    딸깍 소리가 나야 정확히 들어간 것입니다.

    딸깍 소리가 나지 않는다면 다시 손으로 밀어서 꽂아줍니다.


    새로운 잉크 장착이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문을 닫고 컴퓨터로 가서 다시 잉크량을 체크해볼까요?


    정상적으로 문제없이 교체를 하셨다면 잉크량이 풀로 채워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혹시나 교체를 완료했음에도 불구하고 잉크량이 채워지지 않았다면 잉크를 제대로 꽂지않았을 확률이 큽니다.

    다시 한번 장착된 잉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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